월세 계약을 처음 준비할 때,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적이 있습니다.
특히 실제로 발품을 팔아 직접 계약을 진행하면서, 단순히 방을 고르는 것 이상의 절차와 확인이 필요하다는 걸 절감했죠.
이 글에서는 제가 직접 경험하며 알게 된 월세 계약 전 필수 확인 절차를 단계별로 정리합니다.
처음 월세 계약에 도전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알아두면 좋을 실질적 정보를 담았습니다.
계약 전 집주인 정보와 권리관계 확인
처음 계약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신경 쓴 부분이 바로 집주인 정보와 등기부등본 확인이었습니다.
계약 상대가 실제 소유주인지, 혹시 근저당이나 가압류가 설정되어 있지는 않은지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실제 경험상, 집주인과 계약하는 척하지만 대리인 또는 지인 명의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어 꼼꼼히 확인해야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 등기부등본에서 소유주, 근저당, 전세권, 가압류 여부 확인
- 계약 상대방 신분증 실물 확인 및 등기부상 이름 일치 여부 체크
- 대리인일 경우 위임장, 인감증명서 등 필수 서류 확인
등기부등본은 인터넷 등기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권리관계가 복잡하거나 이상 징후가 보이면, 반드시 추가 문의 후 계약을 미루는 것이 좋았습니다.
현장 방문 시 필수 점검 사항
실제로 집을 방문했을 때, 사진이나 설명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계약 전에는 반드시 낮과 밤, 두 번 방문해서 주거 환경과 안전, 소음, 일조량까지 직접 확인했습니다.
특히, 집 내부뿐만 아니라 공동시설과 외부 환경도 꼼꼼히 둘러보는 게 중요했습니다.
- 낮/밤 시간대별 집 주변 소음, 치안 상황 체크
- 출입문, 창문, 방범 시설 작동 여부 눈으로 확인
- 공용현관, 엘리베이터, 복도 CCTV 등 관리 상태 점검
- 집 안팎 곰팡이 흔적, 누수, 결로, 벌레 등 위생상 문제 직접 살피기
- 근처 편의시설, 대중교통 접근성 확인
집을 볼 때는 스마트폰 플래시로 구석구석 비춰보고, 냄새나 습기 등도 체크해야 후회가 없었습니다.
계약서 작성 시 놓치기 쉬운 포인트
계약서 작성은 처음엔 얼떨결에 사인하기 쉽지만, 저는 반드시 모든 조항을 꼼꼼히 읽었습니다.
특히 계약 기간, 보증금·월세 금액, 입주일·퇴거일, 관리비 항목, 수리 책임 범위 등이 명확히 기재되어 있는지 꼭 점검합니다.
추가로, 특약 사항에 대한 구두 약속은 반드시 서면에 남기는 것이 실무에서 중요했습니다.
| 항목 | 확인 |
|---|---|
| 계약 당사자 명확히 기재 | ✅ |
| 보증금 및 월세 금액 | ✅ |
| 계약 기간 및 입주/퇴거 날짜 | ✅ |
| 관리비 항목, 금액 | ✅ |
| 특약 사항(수리, 원상복구 등) 명시 | ✅ |
| 구두 약속 서면화 | ✅ |
계약서에 애매한 표현이 있으면, 반드시 질문하고 수정 요청을 했습니다.
사본은 즉시 받아 두고, 분실 방지를 위해 사진 촬영도 해두었습니다.
계약금·잔금 지급과 영수증 관리
계약금을 송금할 때는 반드시 집주인 명의 계좌로 입금했습니다.
중개업자가 대신 받는 경우, 계좌 명의가 상이하면 바로 확인부터 했고, 영수증도 바로 요청했습니다.
잔금은 입주일 직전에 주고, 영수증과 계약서 사본을 함께 보관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 계약/잔금 이체 내역, 영수증 사진으로 별도 보관
- 현금 지급 시 반드시 영수증(수령인, 날짜 포함) 받기
- 중개수수료, 관리비 등 별도 지급 내역도 꼼꼼히 정리
혹시 문제가 생길 경우, 입금 내역과 서류가 증거가 되기 때문에
모든 과정을 문자, 이메일 등으로 남겨두는 것이 실제로 도움이 됐습니다.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받기
입주 후에는 바로 동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받기를 우선 진행했습니다.
이 절차를 통해 보증금을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놓칠 뻔했던 부분은,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모두 ‘실제 입주’와 동시에 진행해야 가장 안전하다는 점이었습니다.
- 주민센터 방문 시 임대차계약서 원본, 신분증 지참
- 전입신고 후 확정일자 도장 받기
- 인터넷 등기소 또는 정부24에서도 온라인 신청 가능
확정일자를 받아두면, 혹시 집주인이 변동되거나 문제 발생 시
보증금 우선 변제권을 갖게 되어 실제로 든든합니다.
Q. 계약금은 언제, 얼마를 지급하나요?
A. 일반적으로 전체 계약금의 10~20% 정도를 계약 당시 지급합니다.
구체적인 금액과 지급 시기는 집주인과 협의하지만, 계약서 서명과 동시에 이체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계약 취소 시 환불 조건도 계약서에 명확히 기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 등기부등본은 어떻게 발급받을 수 있나요?
A. 인터넷등기소(정부 공식 사이트)에서 소유주 주소를 검색해 바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1,000원 내외이며, 스마트폰이나 PC에서 간편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직접 주민센터 방문 없이도 발급이 가능해 실제로 편리하게 활용했습니다.
Q. 확정일자와 전입신고는 꼭 같이 해야 하나요?
A. 네,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동시에 진행해야 보증금 보호가 완벽하게 이루어집니다.
실제 입주와 동시에 처리하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집주인 문제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절차가 어렵지 않으니 꼭 당일 확인 후 진행을 권장합니다.
정리: 월세 계약을 준비할 때는 집주인 정보·권리관계 확인, 현장 점검, 계약서 꼼꼼히 읽기, 영수증 관리, 전입신고·확정일자까지 한 번에 챙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제가 직접 경험해보니, 작은 단계라도 미리 체크하면 불필요한 분쟁이나 손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계약 전후로 반드시 위 항목을 하나씩 확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본 글은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최신 제도나 공공기관 공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